신제품 울트라클린시스는 독일 '바스프'사의 첨단 신소재인 '울트라손'으로 제작됐다. 첨단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울트라손 소재(PESU, 폴리에테르설폰)를 안경제조에 적용한 것은 유아 젖병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고 기존 안경테에 사용되는 울템 소재에 비해 탄성과 부드러움이 탁월하며, 안경테가 쉽게 파손되지 않는 실용적인 소재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울템에 비해 높은 투명성으로 다양한 칼라 생산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과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가볍고 탄성이 좋아 안경 사용자의 두상과 귀의 위치에 따라 안경다리를 조절하는 피팅이 자유롭고, 파손우려가 적어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트로풍 스퀘어 쉐입과 베이직한 라운드 쉐입 등 미니멀리즘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 됐으며, 개인의 취향과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