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에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철희 대표이사와 이승걸 총지배인,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의 윤동섭 병원장과 이동기 교수 등 임직원이 직접 참석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매년 연말 제과팀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손수 만든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을 로비에 전시하고 자선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 내에는 수십 채의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비롯하여 미니어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미니어처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회전목마, 에펠탑 등을 두어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철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이 연말 장식을 넘어, 뜻깊은 기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자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