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과 함께 실제로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그 문화 행사의 일환인 '문화, 투자가 되다' 를 통해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미술품 등 보다 넓은 개념의 투자를 주제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 투자가 되다'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 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실전 컬렉션 투자와 관련된 아트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 당 선착순 70명 한정이며 사전신청 후 참여하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