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락 355ml 캔'은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붉은 빛이 특징인 엠버라거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이번 캔 제품 출시를 계기로 레드락은 레스토랑과 펍 등을 벗어나 대형마트로 유통채널을 확대한다. 페일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드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레드락 355ml 캔 제품은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레드락의 차별화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며, "진하고 부드러운 레드락으로 색다른 맥주 맛의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