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후보자의 딸이 금일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포르쉐를 탄다. 가정대를 나왔다. 대학에서 꼴찌를 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고소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방송 등에서는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 의학전문대학원에 '빨간색 포르쉐를 타고 다니면서도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다.
조 후보가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재산내역에 따르면 본인과 가족 소유의 차량은 아반떼와 QM3, SM6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