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생활 편에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 네 분이 출연,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와 함께 하는 생활을 소개한다. 실제 집에 있을 때처럼 '누구'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누구'의 다양한 기능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함께 협력해 전국 8개 지자체(서울 성동구/영등포구/양천구/중구/강남구/서대문구,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의 독거 어르신 총 2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ICT 케어센터'도 서울 성동구에 개소한 바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시대는 기술로부터 소외감을 느낄지 모르는 독거 어르신에게도 '기술이 이웃이 되는 시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를 제작했다"며 "초시대에 SK텔레콤이 새롭게 창출할 가치에 대해 고객들과 따뜻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