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 따르면 U+5G 서비스 소개와 체험은 스웨덴 국왕의 초청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일정 중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내 에릭슨 스튜디오 방문 시 진행됐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는 에릭슨,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등 13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수십개의 국책·기업 연구소가 모여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ICT 클러스터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U+프로야구를 소개했다. 프로야구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6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등 홈플레이트의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는 '홈 밀착영상' 등 U+프로야구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선보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