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atv 방송에 따르면 이 외교관은 25만 유로(3억2천만원) 상당의 애스턴 마틴 뱅퀴시에 외교 차량 번호판을 달고 빈 시내를 다니다 오스트리아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렸다.
한 독자가 외교 번호판을 단 이 차의 모습을 찍어 제보했고, 신문은 "과시욕이 강한 외교관들이 럭셔리 차를 타고 빈 시내를 돌아다닌다"라는 제목으로 온라인판에 사진을 실었다.
파면된 외교관은 전직 주오스트리아 대사로 알려졌다.
입력 2018-11-21 07:57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