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혼자 청소를 하려고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물원 관계자가 A 씨를 사육장 밖으로 급히 대피시켰다.
A 씨는 이후 119구급차를 타고 창원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해 동물원서 흑표범이 사육사 공격…생명에 지장 없어
입력 2018-04-20 19:22
20일 오후 5시께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 사육장에서 사육사 A(23) 씨가 흑표범에게 목을 물렸다.
A 씨는 혼자 청소를 하려고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물원 관계자가 A 씨를 사육장 밖으로 급히 대피시켰다.
그 사이 표범의 추가 공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후 119구급차를 타고 창원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혼자 청소를 하려고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물원 관계자가 A 씨를 사육장 밖으로 급히 대피시켰다.
A 씨는 이후 119구급차를 타고 창원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 동물원에서 일한 지 6개월 된 초보 사육사다.
경찰은 동물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