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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존치킨, 광고모델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설맞이 치킨 나눔' 진행

전상희 기자

입력 2018-02-14 09:41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지난 13일 자사 광고 모델인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영아원을 찾아가'투존치킨이 간다-설 맞이 치킨 나눔편'을 진행했다.



이번 '투존치킨이 간다-설 맞이 치킨 나눔편'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가족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은 한사랑영아원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투존치킨 신메뉴인 '한마리반반반' 치킨 50세트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또한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은 특유의 입담으로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는 물론 기념촬영 및 사인을 진행하며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투존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투존치킨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뜻 깊은 행사를 더 많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존치킨이 간다'는 2016년 첫 시작으로 중고등학교부터 사회복지시설, 캠핑장, 포항중앙재난대피소 등 다양한 장소와 신청자들을 선정해 서프라이즈 형식의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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