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의원은 전날 켄터키 주 마운트 워싱턴에 있는 한 다리에서 스스로 총격을 가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시관인 데이브 빌링스는 "존슨은 한 방의 총격으로 사망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 의원은 2013년 1월 자신이 주교로 있던 켄터키주 루이빌 근처의 교회에서 당시 잠들어있던 17세 소녀에게 강제로 키스하고 몸을 더듬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입력 2017-12-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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