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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관광버스 들이받아 11명 경상…음주운전 조사

입력 2017-10-22 20:20

22일 오후 3시 30분께 강원 홍천군 동면 월운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삼마치터널에서 1차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2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5명 중 1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화물차 운전사 최모(50)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8%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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