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국내복지사업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중식 지원은 물론 신체적,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한 특기교육, 야외활동, 친구나 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팀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개교 400여명의 아동을 초청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최근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및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서 교육 받은 어린이들은 자동차의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