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내렸다.
나이스신평은 등급 하향 조정에 대해 "그룹 투자 감소에 따른 계열 매출 감소와 해외프로젝트 관련 손실 지속에 따른 현금창출력 저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덕규 나이스신평 기업평가본부 기업평가5실장은 "앞으로 영업수익성 변동 추이와 신규 개발 프로젝트 관련 운전자금 변동, 송도사업 및 계열 관련 부담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