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주호영 바른정당 선대위원장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오늘 아침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이 발표한 대로 바른정당의 단일화 제안은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패권집권 방지를 위해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과 제가 양당의 책임 있는 분들과 단일화 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을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7-04-25 17:45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