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이뮤 브루클린은 캐주얼한 데님에 양모 트리밍으로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며 기존 양가죽 소재보다 가볍고 편해 간절기용 방한부츠로 활용가능하다.
또한 호주산 메리노울의 천연 퍼가 종아리까지 따뜻하게 감싸며 끈 조절에 따라 하이탑 스타일과 윗부분을 턴커프(Turn-Cuff)해 접어 신을 수 있어 2Way로 변형이 가능하다.
한편 호주에서 출발해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는 'Ever Natural'을 모토로 최상의 양모부츠를 제작 생산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서 WaterAid 글로벌 단체와 파트너십으로 판매금액의 일부를 파푸아뉴기니와 티모르 섬 등의 물 지원 사업에도 동참해 'Ever Natural'의 기업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