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콘래드 서울의 37 그릴 앤 바,'뮤직 앤 다이닝 나잇' 선보여

전상희 기자

입력 2016-07-25 08:16

수정 2016-07-25 10:00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대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가 오는 28일 목요일 저녁 '뮤직 & 다이닝 나잇(MUSIC & DINING NIGHT)'을 선보인다. 현악 4중주의 40분 라이브 공연과 함께 이날만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는 쉐프 데이빗의 특별한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디너는 총 5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쉐프의 웰컴디쉬로 입맛을 돋운 후, 에피타이저로는 바닷가재와 랍스터 비스큐 에스푸마가 제공된다. 메인 메뉴에 앞서 상큼한 청사과 셔벗을 곁들인 얼그레이 그라니타가 등장한다. 메인 메뉴로는 바닐라 버터로 조리한 바닷 가재와 파마햄으로 감싼 송아지 안심구이가 제공되고, 구운 파인애플, 패션 프룻 무스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뮤직 & 다이닝 나잇은 99,000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며, 30,000원을 추가할 경우 와인 페어링도 가능하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이며, '뮤직 & 다이닝 나잇'은 매달 마지막 목요일마다 계속된다. 예약 및 문의: 02-6137-7110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