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나를 아낄 시간조차 부족하게 바쁜 2030세대들에게 본인의 피로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스스로를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과 종로 등의 버스정류장에서 접할 수 있는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생체신호분석 기술을 접목해 체험자가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 할 수 있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에 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갖다 대면 심박수, 피부온도 등의 생체신호를 측정해 피로도를 '방전지수'라는 수치로 알려준다. 스캔이 끝나면 방전지수와 함께 '박카스 무료 교환 영수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