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과 물 밖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워터슈즈'는 이번 시즌 통기성 및 신축성이 뛰어난 '더블 메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밑창의 배수 구멍을 통해서 물이 잘 빠지고 빠르게 건조되며, 외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토캡(TOE CAP)을 적용해 자갈과 돌이 많은 계곡에서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성인용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아동용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멋스러운 여름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노스페이스 '워터슈즈' 성인용 대표 신제품인 '워터 1H(WA 1H)'는 시원한 느낌의 프린트와 도트 무늬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핑크와 블루, 라임, 실버 및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터 2H(WA 2H)'는 핑크, 블루, 라임 및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로, 쿠션감을 향상시킨 3D 에바(3D EVA) 소재 밑창을 사용한 '워터 3H(WA 3H)'는 오렌지, 블루, 라임 및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은 '워터 1H' 9만 5천 원, '워터 2H' 11만 5천 원, '워터 3H' 10만 원.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5월임에도 불구하고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슈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노스페이스 '워터슈즈'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올여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