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제너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10종 경기 금메달 획득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여름호 표지를 자신의 누드로 장식하기로 했다.
실제로 제너는 성조기와 올림픽 금메달만 걸친 채 올 누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1982년 '플레이걸' 잡지에 당시 부인이었던 린다 톰슨과 함께 표지 모델로 나온 바 있다.
이어 케이블 방송 E! 네트워크에서 '나는 케이트'라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