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대학의 네트볼(주로 여자들이 하는 농구 비슷한 스포츠) 선수 16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6년 누드 달력'을 제작했다.
이들은 주로 대학 캠퍼스를 비롯해 팀 클럽, 카페 등에서 촬영에 임했다. 이들의 누드 달력 제작 목적은 수익금으로 유방암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한 것이다.
또다른 참가자는 "처음엔 다들 긴장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용감하게 옷을 벗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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