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월 AI가 발생해 오리 44만8천마리, 닭 26만1천마리 등 42개 농가 70만8천885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한 악몽이 있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26일 종오리 농장을 포함한 축산농가와 가금 계열화 사업자에 대한 방역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증평 보강천에서 포획한 철새 1마리에서 AI 항체가 검출돼 충북도가 바짝 긴장했지만 그 이후 검사가 이뤄진 다른 철새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입력 2015-1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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