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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유아용식탁의자 '스내커' 국내 공식 론칭

박종권 기자

입력 2015-07-08 14:50

조이 유아용식탁의자 '스내커' 국내 공식 론칭
조이 유아식탁의자 '스내커'가 국내에 첫 공식 론칭했다.

안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조이'(Joie)가 유아용 식탁의자 '스내커'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1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이는 12일까지 유아식탁의자 스내커 런칭을 기념해, 에이원 공식쇼핑몰과 GS샵 단독으로 30% 특별 할인된 12만4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식탁 위에서 간편하게 닦아서 쓸 수 있는 식탁실리콘 매트를 함께 증정한다.

조이 '스내커'는 생후 6개월부터 3세(15㎏)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식탁의자로 한손으로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0.5초 퀵 폴딩 시스템'을 자랑한다. 아기를 안고 있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감과 이동성을 모두 살린 최적의 무게와 셀프스탠딩이 가능해 휴대와 거치가 간편하다.

제품 곳곳에 이물질을 쉽게 닦을 수 있는 '퀵 워시' 시스템을 적용했다.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는 워터 플루프 타입의 시트로 아이가 흘린 음식물 간편하게 닦아 사용할 수 있으며, 시트는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작은 음식물까지 완벽한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의 과도한 움직임에도 안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A형구조를 갖췄다. 5점식 안전벨트로 어깨, 허리, 가랑이를 감싸줘 아이의 움직임으로 인한 추락을 예방하고 미끄럼 고정보호대가 중앙에 설치돼 있어 3더욱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조이 마케팅담당자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원목 등 무겁고 폴딩이 어려운 유아용 식탁의자 대신 가볍고 안전성을 갖춘 제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조이의 유아용식탁의자는 휴대성이 좋아 캠핑과 같은 집이 아닌 다른 환경에서의 활용도도 상당히 높아 야외활동이 많은 부모들을 위한 아기식탁의자로 추천한다"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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