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T에 따르면 맞춤형 쇼핑 서비스는 통해 올레TV 가입가구의 실시간 방송채널 및 VOD 시청 이력 등 콘텐츠 이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가구 구성원을 추론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각 가구에 최적화된 쇼핑 상품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기존 K쇼핑 시청자들이 올레TV 채널 20번을 통해 같은 상품 영상을 시청했다면, 이 서비스가 적용된 이후에는 가구별로 필요도가 높은 상품 정보를 시청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