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소재와 그 가운데 희망을 보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에 감정이 이입돼 직장생활의 설움을 달래는 데 일조한 결과다.
금요일 저녁이 되면 미생 볼 생각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것처럼 직장인들이 근무 중 위안을 얻는 중요한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이다. 선릉역, 삼성역, 선정릉역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위안을 주는 맛집이 있다고 하여 소개한다.
인기 비결은 간단하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높은 퀄리티의 초밥을 실속 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메뉴는 참치뱃살, 참치, 황새치, 연어, 광어, 와규, 생새우, 장새우, 장어 등이 포함된 12pc를 15000원에 맛볼 수 있는 특선초밥세트다. 신선함이 보장되는 초밥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고 밥과의 비율도 좋아 미식가들을 만족시킨다. 세트메뉴 주문시 샐러드, 우동, 고로케 튀김 등도 서비스로 함께 제공돼 남성고객들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와규스시로 유명한 사까나야 세컨드 브랜드답게 사까나야 바로바로에서 제공하는 와규 다다키도 부드럽고 고소한 와규와 짭짤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져 찾는 고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