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에 따르면 T아카데미는 현재(23일 오전 기준)까지 70,758명의 누적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상용화 앱 137개, 전문가과정 수료생의 창업 및 취업률은 79.8%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모바일 전문가 양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T아카데미는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가 모바일 생태계 확대를 위해 개방과 협력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10년 설립한 프로그램이다. IT 개발자에게 필요한 교육과정뿐 아니라 기획·디자인 등 앱 상용화에 필요한 과정들을 제공, 수료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SK플래닛은 T아카데미 전문 교육 과정 외에도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트라이앵글 클리닉·Planet UXI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SK플래닛의 현업 전문가를 투입해 경쟁력 갖춘 모바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