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치어스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하이트진로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앱 '생맥의 발견'을 통해 생맥주 마니아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앱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여 치어스처럼 맛있는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가까운 매장정보를 제공한다.
특징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만 활용되던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앱에서 이용하여 외식업계에 적용하였다. 또한 참여 방법도 간단하여 치어스 매장을 방문하고 매장 카운터에 비치되어 있는 이벤트 판촉물 NFC 태그영역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스탬프가 적립이 되며 스탬프 적립 횟수에 따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치어스는 앱을 사용하는 장소 제공으로 '생맥의 발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출향상을 기대하고 있고 하이트진로는 앱개발과 다양한 경품제공으로 소비자들을 치어스 매장으로 방문 유도하여 맥주 판매량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