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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8일 위암 건강강좌

임정식 기자

입력 2011-11-03 10:53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8일 충무아트홀에서 '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가 위암의 증상과 진단 방법, 위암 발병시 치료 방법, 조기에 위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검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에 앞서 혈당, 협압 등 건강검진도 이뤄진다.

이 교수의 강의는 구체적으로 ▲위암은 조기검진으로 발견할수록 생존률이 높아진다. ▲위암의 1차적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이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생존시기 연장 가능하다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의 하나로, 암 사망률이 폐암과 간암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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