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랭킹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그는 숱한 변화를 통해 반등을 모색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변하지 않았던 것이 있었다.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오렌지색 모자, 유니폼과 코브라 푸마 골프용품이었다.
PGA(미국프로골프)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 최종합계 24언더파 2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울러는 코브라 골프채로 백을 가득 채웠다. 드라이버는 코브라 에어로젯 LS드라이버(로프트 9도) 3번 우드는 에어로젯 LS(로프트 14.5도), 5번 우드는LTDx LS(로프트17.5도)이다. 아이언(4번~피칭웨지)은 킹투어아이언을 웨지는 킹포지드 웨지를 썼다.
코브라 푸마 골프는 최근 골프위크 대학 랭킹 3위,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린 벤 제임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UVA 신입생으로 5회 수상했고, 가장 뛰어난 신입생으로 필 미켈슨 상을 받은 선수이다. NCAA 올 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임명됐고, 2023 아널드 파머 컵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벤은 푸마 신발과 의류를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