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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vs 육혜승, 초절정 남녀 장타대결, 아마 고수 총출동 '익사이팅 골프 팀 챌린지' 14일 첫 방송

정현석 기자

입력 2023-06-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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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vs 육혜승, 초절정 남녀 장타대결, 아마 고수 총출동  '익사이…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한 팀으로 경기를 펼치는 '익사이팅 골프 팀 챌린지'가 14일 밤 10시30분 SBS골프에서 새롭게 방송된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모델이 총 네 팀으로 나뉘어 1000만 원 상당의 우승 상품을 걸고 펼치는 골프 대결.

그룹 신화의 앤디, 전 야구 레전드 윤석민, 개그맨이자 1세대 골프 유튜버 홍인규 등 아마추어 고수들이 총 출동한다.

가수 겸 탤런트 육혜승,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신수지 등 평균타수 85타 미만의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유한 여자 셀럽들도 출전한다.첫회는 포섬, 남녀 개인전, 남녀 에이스 대결 등 총 9홀 경기로 펼쳐진다.

소문난 장타왕 윤석민과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10m를 자랑하는 육혜승의 남녀 에이스 맞대결 결과가 관심사. 앤디 또한 주 특기인 정확한 아이언샷을 뽐내며 육혜승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리그전으로 치러지는 경기는 승패에 따라 승점이 다르게 주어진다. 총 6번의 리그전을 거쳐 상위 두 팀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어 매 회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제공=SB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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