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단체인 사단법인 KMAGF는 한국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 기여 목적으로 2010년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등록 선수는 약 8500명에 이른다.
볼빅은 KMAGF와 함께 아마추어대회 활성화 및 국내 골프산업 성장에 힘써왔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주최했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됐지만 이번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을 계기로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대회의 공인구는 볼빅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공 'VS4 V-Focus다. VS4는 4피스 구조의 투어용 제품이다. 특히 2중 커버 구조의 이너커버 맨틀로 스핀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파워 듀얼코어가 선사하는 비거리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남녀 아마추어 고수들에게 적합한 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