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손흥민 원톱 카드를 들고 나왔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서는 가운데 브레난 존슨, 클루셰프스키가 공격 라인을 형성한다. 베탕쿠르와 비수마, 사르가 허리를 지킨다. 로메로와 판 더 벤이 수비 라인을 구축하는 가운데 포로와 로얄이 풀백으로 나선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킨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4위 경쟁에서 패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