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음바페 시대' 이강인은? 프랑스 매체 "살라 영입 정조준 PSG, LEE의 포지션 보강은?"

류동혁 기자

입력 2024-02-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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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음바페 시대' 이강인은? 프랑스 매체 "살라 영입 정조준 PSG…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이강인이 판정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알라이얀(카타르)=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02.06/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포스트 음바페 시대'. PSG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킬리안 음바페와 PSG가 결별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 프랑스 르 피가로 등 복수매체들은 16일(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가 내년 여름 PSG를 떠난다고 통보했다. 음바페의 이적 조건 등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먼, 향후 상황이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의 이적팀은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프렌치 풋볼 위클리는 '지난 3년 동안 PSG와 음바페는 잔류와 이적 이슈가 있었다. 결국 음바페는 PSG를 떠난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루이스 캄포스 스포츠 디렉터는 음바페의 스쿼드 구성 요청을 맞춰줄 수 없다고 최종 확인했다. PSG는 음바페의 대안 마련에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음바페는 PSG 고위수뇌부에게 잔류를 위해서 또 다시 슈퍼스타의 영입과 프랑스 대표팀 팀동료의 영입을 요구했었다.

이 매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엘링 홀란 정도만 음바페와 비슷하거나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클래스로 보인다. 하지만 두 선수는 당분간 PSG로 이적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특정한 이름들이 PSG와 연결될 공산이 높다'고 했다.

후보로는 세리에 A AC 밀란의 핵심 공격수 하파엘 레앙과 나폴리 간판 스타 빅토르 오시멘이다.

레앙은 공격 최전방에서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다. 오시멘은 중앙 공격수로서 강력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매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커스 래시포드도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후 올 시즌 부진에 빠져 있다.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래시포드 역시 PSG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다'고 했다.

음바페의 대체 카드에 대해 집중분석한 이 매체는 가장 강력한 카드를 언급했다. 리버풀의 절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였다.

이 매체는 '영국 현지 매체들은 살라가 PSG에 대해 고려를 하고 있다고 수년째 보도했다. 살라를 데려온다면 음바페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할 수 있다. 언급한 핵심 공격수의 영입에 실패할 수 있다. 수많은 명문 클럽이 있고, 그들을 원하는 구단은 많다. 게다가 PSG는 상대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리그1 소속이다. 세계적 선수를 데려올 때 마이너스 요소다.

때문에 이 매체는 '라이프치히로 임대된 사비 시몬스를 데려오고, 콜로 무아니, 곤살로 하무스 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면서 젊은 선수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필요도 있다'고 했다.

손흥민과의 '탁구 논란'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이강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강인은 왼쪽 윙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PSG는 이 포지션에 특별히 영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이강인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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