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된다' 2023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 9일 개최

윤진만 기자

입력 2023-12-07 16:25

수정 2023-12-07 16:25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주최·주관하는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은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통합축구단 선수들과 K리그 전·현직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구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다.

대구 김강산, 대전 변준수, 서울 임상협, 성남 박태준, 안양 이창용, 제주 김승섭이 K리그 산하 각 구단별 통합축구단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함께 통합축구 올스타전 경기에 참가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6인제 풋살 방식으로 K리그 선수들과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와,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 대회에 참가한 팀들의 스페셜올림픽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로 구성된 혼합 팀의 올스타전 경기로 구성된다.

올스타전 경기장에 방문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K리그 선수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축구 유튜브 채널인 '고알레'의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시부터는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통합축구는 스페셜올림픽 선수와 파트너 선수가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회적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이며 올스타전은 통합축구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 같은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뜻한 통합사회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3년 연속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선수 및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은 하나금융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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