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첼시 타깃' 5000만 유로 스타 영입 위해 '부분 스왑딜' 고려

김가을 기자

입력 2023-12-05 20:57

수정 2023-12-05 21:47

사진=REUTERS-X03807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덴젤 덤프리스(인터 밀란) 영입을 위해 선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5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덤프리스와 계약하기 위해 에메르송 로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덤프리스는 2021~2022시즌 인터 밀란에 합류한 뒤 줄곧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도 이탈리아 세리에A 13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했다. 오래 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맨유, 첼시 등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이 덤프리스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부분 교환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맨유와 첼시는 현금 입찰 가능성이 더 높다. 토트넘은 덤프리스 영입을 위해 로얄을 제안할 수 있다. 인터 밀란은 덤프리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를 책정했다. 로얄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 수준이다. 토트넘은 1500만 유로 현금을 묶어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 인터 밀란은 오랜 시간 로얄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덤프리스 매각은 순수한 현금을 위한 것이다.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덤프리스는 스리백에 익숙하다. 안토니오 콘테 전 토토넘 감독에겐 이상적인 타깃이었을 것이다.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전술에 어떻게 적응할지 의문이다. 하지만 그는 거의 모든 팀에 흥미로운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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