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 선은 4일(한국시각) '가브리엘 제수스가 3개월 정도 결장할 수 있다. 무릎 부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런던 복귀하는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제수스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G조 3차전 카메룬과의 후반 19분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이번 월드컵은 더 이상 뛸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륵'이었던 제수스는 올 시즌 아스널에 가세했다. 간판 스트라이커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14경기에 출전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