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4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히샬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3-4-3 전형이다. 허리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호드리고 벤탕쿠르가 선다. 좌우 윙백은 이반 페리시치와 에메르송 로얄이 출전한다. 스리백은 에릭 다이어를 축으로 로메로와 랑글렛이 나선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프랑크푸르트는 트랍, 은디카, 야키치, 소우, 콜로, 카마다, 로데, 하세베, 뢴드스트롬, 투타, 나우프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