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없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그는 비야레알 임대 후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16경기 중 11경기 선발로 나섰다. 비야레알은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하는 힘을 발휘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의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콘테 감독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토레스를 마음에 들어 한다. 비야레알과 로 셀소의 상황을 두고 협상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