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링엄은 베팅업체 '북메이커스닷컴'을 통해 케인이 다음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렇게 생각한다. 지난해 여름과 이번 여름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토트넘에서의 상황은 변했다. 그의 바디랭귀지도 바뀌었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그의 바디랭귀지와 태도를 보라. 케인은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지에선 이를 잔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