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팀의 특급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떠날 시, 그 자리를 대체할 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와 음바페의 이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여름 PSG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는 연장 계약을 하려는 PSG의 엄청난 노력에도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FA 신분이 되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친정 맨유로 깜짝 컴백을 했지만, 최근 파벌 논란의 중심에 서는 등 맨유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상황이다. 팀도 리그 우승권에서 점점 멀어지며 호날두에 대한 책임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