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각) '카바니가 맨유 생활에 불만을 품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선발로 단 세 경기밖에 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2020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베테랑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맨유는 카바니와의 추가 동행을 원했다. 그는 올 시즌 맨유에 잔류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카바니의 입지가 좁아졌다. 그는 올 시즌 EPL 5경기에 출전해 단 1골을 넣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