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슈퍼스타가 입었음에도 좋지 않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23일 열리는 우디네세와의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올 시즌 목표는 단연 명예회복.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4위에 머물렀다. 새 시즌을 앞두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복귀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내가 본 키트 중 최악', '역사상 가장 못생긴 유니폼', '끔찍하다. 호날두도 구하지 못했다',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 같다. 호날두가 입어도 안 되면, 다른 사람은 다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