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19일(한국시각) '래시포드가 어깨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이번 달 말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왼어깨와 발목 등 부상을 안고 뛰었다. 그러면서도 21골-15도움을 기록했다. 비시즌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유로2020까지 치렀다. 하지만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래시포드는 유로2020 종료 뒤 어깨 수술을 결정했다. 복귀까지는 12주 가량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빨라야 10월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