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 동생' 벨기에 국대 풀백, 토르강 아자르가 유로2020 포르투갈전에서 짜릿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자르 형제가 선발로 나선 'FIFA랭킹 1위' 벨기에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각) 유로2020 16강전에서 '디펜딩챔피언'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맞붙었다.
벨기에는 전반 단 1번의 유효슈팅을 골로 연결하며 호날두가 'A매치 최다골' 경신을 노린 포르투갈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