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독일 출신)은 유럽 빅리그 빅클럽들의 새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출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PL 첼시 아스널 맨유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등 유럽 빅클럽 12팀은 내년부터 빅클럽만의 ESL 출범을 선언했다.
그는 "나는 치열한 경쟁을 하기 위해 여기 왔다. 나는 클럽의 일부이고, 또 클럽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을 것으로 믿는다. 모든 걸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또 내가 정할 것도 아니다. 내 역할은 감독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