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팀의 20세 스타 스미스 로우에 일찌감치 연장 계약을 안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미스 로우는 지난해 말 박싱데이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FA컵 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원에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10번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점점 출전 기회를 늘리고 있다.
스미스 로우는 리그와 FA컵 경기 뿐 아니라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3차례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