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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고 싶다"

이건 기자

입력 2021-01-19 07:06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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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리버풀 잔류'를 원한다고 했다.



살라는 노르웨이 TV2에 출연해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도 잘 모르겠다. 누가 내게 묻는다면 최대한 길게 리버풀에 머물고 싶다고 말할 것"이라며 "그러나 예전에 말했듯이 미래는 구단의 손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살라는 "나는 매번 마지막 순간까지 100%를 다 쏟아붓는다. 지금은 리버풀에 있고 내가 할 수 있는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매년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등 많은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구단들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관중 수입이 줄어들면서 재정적인 압박이 크다. 살라의 몸값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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