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루도고레츠전을 하루 앞둔 26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에서 알더베이럴트의 부상 전도에 대해 밝혔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 9라운드 맨체스터시티전 때 부상을 입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근육 부상이지만, 처음 예상보다 심하지는 않다. 2~4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알더베이럴트가 당분간 빠지게 되며 무리뉴 감독은 그 빈자리를 메울 선수를 찾아야 한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인물은 다빈손 산체스와 조 로든이다.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와 로돈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