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품을 내걸고 토트넘을 테마로 한 호박 조각 이벤트를 실시했다. 여기서 한 팬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월클' 손흥민의 얼굴을 느낌을 잘 살려 새겼다. 이걸 토트넘 구단이 SNS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 평소 잘 웃는 손흥민의 특징을 너무 잘 살렸다. 토트넘 구단은 조만간 이 행사의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경기 8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 득점 선두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벨기에 앤트워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원정 2차전서 0대1로 지면서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