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과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예상 선발 라인업을 보도했다. 토트넘과 번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번리의 홈구장 터프무어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골키퍼는 주장 위고 요리스. 수비는 서지 오리에-다빈손 산체스-토비 알데르베이럴트-세르히오 레길론 포백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관심을 모으는 공격진은 손흥민-케인-베일이 나서는 것으로 예상됐다. 베일은 토트넘 복귀 후 지난 21일 열린 LASK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아직 리그 경기 선발 출전은 없다.